공임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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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임천국 대선정비 입니다.

며칠전 작업으로 올려드렸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인데요.

함께 작업했던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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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했던 내용이라 간략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준비해오신 데후오일로 앞데후, 뒷데후 해서 3L를 준비해 오셨네요.

앞데후가 보입니다.

데후오일은 일반적으로 4만Km 교환주기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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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드레인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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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코크에 붙어있는 쇳가루를 닦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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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오신 데후오일 주입기에 넣고,

신유를 주입하고, 레벨링 하므로써 앞데후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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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데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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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드레인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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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크에 붙어있는 쇳가루를 확인하고 닦아냅니다.

쇳가루는 데후의 기어가 맞물려서 발생하는 가루들입니다.

처음 신차일 경우, 오일을 좀 일찍 교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쇳가루가 발생되었을 때 빨리 제거해주므써

2차적인 손상을 줄일려는 목적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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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를 주입하고 데후오일 작업은 마무리합니다.

차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