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0일 이른 오후 엔진오일 교체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중 사장님께서 브레이크패드 교체 권유해서 교체했는데 공임 때문에 상당히 불만족스럽네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공익목적으로 후기 남깁니다.
1. 브레이크 패드 가격 : 온라인 보다는 비싸지만 별문제 없음.
- 이 부분은 당연히 온라인 가격보다는 비쌀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족이니 불만족이니 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 상신 하x큐 앞뒤 4개 : 7만원
2. 공임 :사전 고지없는 추가 공임 부과.
- 공임과 부품비에 의문이 들어 뒤늦게 정비내역서를 요청해서 받아보니 브레이크 패드 교체 공임이 7만원이 부과됨
-> 공임나라 표준공임 : 5.4만원(2.7만원 x 2)
- 사장님은 부품을 제가 직접 가저온게 아니라, 정비소에서 샀기 때문에 추가 공임이 부가된다고 해명
-> 저한테 사전 설명 없었고, 공임천국 사이트에도 관련 내용 확인 불가
* 저한테 추가 공임에 대해서 1이라도 얘기했으면 제가 부품사서 교체했을 겁니다.
상직적으로 제가 먼저 얘기한 작업도 아니고 사장님께서 권유하신 작업에 추가 공임이 있었으면 미리 고지를 해주시는게 맞지 않았을까요?
인터넷으로 동일제품 제가 직접 사서 표준공임으로 교체했으면 공임비 포함 9만원도 안하네요.
교체일 오전에 자동차 종합검사 받았었는데, 검사소에서는 브레이크 모두 정상이라고 판정받았기 때문에 시급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3. 결론 :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재방문 의사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 간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발벗고 말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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